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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등산

제드 제콧5 플러스 M 텐트 간단한 후기 2탄

by *&^%^&*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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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 1탄에 이어 제드 제콧5 플러스 텐트의 간단한 후기 2탄을 준비해봤습니다. 아직 사용 횟수가 적어서 많은 정보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저도 사용해보면서 조금씩 보여드리고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드 제콧 5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저희 4인 가족에게는 잘 맞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텐트인 것 같아서 맘에 듭니다.

제드 제콧5 플러스의 측면 모습입니다. 텐트 피칭 중에 찍어서 아직 각이 제대로 살진 않았네요. X자 폴대 두 개와 한 개의 이너 쪽 폴대로 구성된 모습입니다. 전면부는 주황색, 가운데는 실버, 이너 쪽은 검은색으로 폴대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전면부와 중앙의 메인 X자 폴대 모습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이너 쪽까지 1, 2, 3의 숫자가 차례대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고 설치 시 쉬운 편이며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단, 텐트 자체가 외형의 크기가 있기 때문에 혼자보단 둘이 낫습니다. 여러 번 하다 보면 혼자서도 물론 충분히 가능할 듯 하지만 시간은 더 소요될 것 같습니다.

제드 제콧5 플러스 플라이를 씌운 전면부 쪽 모습입니다. 그동안 타프를 쳐서 이날 처음으로 플라이를 씌워봤습니다. 앞쪽 걸이와 링에 체결한 모습입니다.

텐트 플라이를 씌운 후 찍은 텐트 후면부 이너 쪽 모습입니다. 상단에 제드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제드 제콧5 플러스 M 텐트를 들고 나온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따뜻한 햇빛 아래서 바람은 불지 않아 물결도 잔잔하니 제대로 물멍하며 낮시간을 보냈네요. 조용하며 고즈넉해서 모처럼 힐링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2018년 처음 캠핑을 시작했지만 첫 캠핑에 너무 고생을 해서 강렬한 기억으로만 둔 채 지내다가 2020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캠핑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캠린이를 벗어나는 중이다라고 생각 중인데요. 제드 제콧5 플러스로 기변 하기 전에 저도 남들처럼 예쁜 텐트를 꿈꾸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르더군요. 아무리 좋고 예쁜 텐트도 나에게 맞지 않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와 신랑은 캠핑 짐을 싸고 나르고 피칭부터 철수까지 그 과정들로 인해 지치고 힘들면 안된다는 비슷한 생각이 있기 때문에 가볍게 부담 없이 즐길 정도의 텐트와 그리고 짐들만 꾸려서 다니고 있습니다.

4인 가족 치고는 짐이 많이 없는 편이지만 지금도 어떻게 하면 짐을 좀 더 미니멀하게 저희 가족에게 맞게 최적화할 수 있는지 찾고 있습니다. 그중에 제드 제콧5 텐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전 텐트보다 부피나 무게는 살짝 더 나가지만 훨씬 더 쾌적하고 넓게 생활할 수 있어 좋습니다. 거실형 텐트 중 높고 넓은 전실, 그리고 이너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제드 제콧 5 플러스 M 텐트를 추천드립니다. 색깔도 가을과 겨울 동계에도 너무 예쁘게 잘 어울리네요. 지금까지 제드 제콧 5 플러스 M 텐트 후기였습니다.

부족하지만 더 궁금하신 분들은 후기1탄도 참고하세요~
제드 제콧5 플러스 M 텐트 간단한 후기 1탄

제드 제콧5 플러스 M 텐트 간단한 후기 1탄

저희는 현재 4인 가족 캠핑 텐트로 제드 제콧5 플러스 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도 제콧5 플러스 텐트를 사용하는 분들의 후기는 많이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주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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