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

소코뚜레 풍경종 현관종 재물운 부르는 현관 풍수 인테리어

by *&^%^&* 2021. 8. 12.
반응형

코뚜레란 소의 코청을 꿰뚫고 거기에 끼는 고리 모양의 나무를 말한다. 소뚜레라고도 하는데 원래 사전적 의미로는 소코뚜레가 맞다. 현관 풍수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가진 분들은 현관종을 달기도 하는데 그중에서도 소코뚜레 현관종은 재앙을 막고 금전과 복을 이끈다고 한다. 문에 종을 달아 흔들릴 때마다 맑고 은은한 종소리가 들리면 행운과 복이 들어온다고 하여 집들이나 개업 선물로도 많이 한다고들 한다.

소코뚜레 현관종

 

 

행운과 복을 부르는 소코뚜레 현관종


소코뚜레 풍경종의 의미

예로부터 소코뚜레 풍경종은 현관에 걸면 재앙과 잡귀를 물리치는 액막이 역할을 한다고 전해진다. 집안에 금전운 재물운 복을 가져다준다고 하여 이사를 가거나 사업 번창을 위해 현관문 위에 많이들 걸어두기도 한다. 우리가 흔히 식당이나 가게에 방문했을 때 들렸던 풍경종이 바로 그런 의미로 걸어두는 것이다. 집안의 재물을 늘리고 자손이 번성한다고 하여 현관뿐 아니라 안방에 걸어두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현관 풍수 인테리어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곳이 바로 현관이다. 신발이나 우산 등 물건들이 지저분하게 어질러져 있으면 좋지 않다. 신발은 모두 신발장에 넣어 관리하고 신발 앞쪽이 보이도록 정리해서 넣어둔다. 현관이 항상 청결해야 집안에 재물과 행운을 가져온다니 신경 써서 늘 깨끗하게 정리해주는 게 좋겠다. 현관종 소리는 약간 높고 맑은 소리가 나는 게 좋으며 저음이나 너무 높은 음의 소리는 피하는 편이 좋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