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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영동 맛집 양산면 강선대 소풍 차&식사 맛있어요.

by *&^%^&*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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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끝나기 전 영동 송호관광지를 둘러볼 겸 영동에 왔어요. 점심시간이라 강선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강선대를 둘러본 뒤 바로 맞은편에 있는 "소풍 차&식사" 식당이 눈에 띄어 가봤습니다. 고즈넉한 시골 가정집 분위기의 마당과 조경들로 되어 있어서 가을에도 좋지만 봄에 와도 좋을 것 같았어요.

 

도로-옆-가정집-주택-대문

 

 

 

 

 

 

소풍차&식사

 

충북 영동군 양산면 양산심천로 48

043-744-3555

 

 

 

 

 

조경으로-꾸며진-작은-마당
조경으로-꾸며진-작은-마당
은행나무와-나무-그네
커다란-은행나무-앞-집

 

 

식당 뒤로 커다랗게 서있는 은행나무가 아주 멋지네요. 사장님께서 정원을 예쁘게 관리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나무로-지어진-식당-내부
유리창-앞-검은색-피아노
벽에-걸린-액자들

 

 

정겨운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왔었는지 사진도 여기저기 많이 걸려있어요.

 

 

 

현수막으로-된-메뉴표
현수막으로-된-메뉴표
현수막으로-된-메뉴표

 

 

 

식당 외부에도 메뉴가 현수막으로 붙어 있습니다. 이곳 소풍은 식사와 차가 모두 가능하고 막걸리와 어울리는 안주들도 따로 있어요.

 

 

 

 

원목-테이블-위-반찬들

 

 

저희는 감자갈치(갈치조림) 2인 주문했어요. 밑반찬들이 다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그런 반찬들이에요. 나물들이 갓 무쳐 나왔는지 신선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젓가락-위에-흰쌀밥

 

 

밥도 갓 지은 찰밥이라 밥만 먹어도 맛있어요.

 

 

 

둥근-냄비-안에-매운-국물요리

 

 

 

무보다 감자가 더 많이 들어간 감자갈치조림이에요. 자작하게 더 끓여서 졸여주고 감자가 익으면 그때 먹으면 됩니다.

 

 

 

 

하얀색-생선살

 

 

뽀얀 갈치 속살이 부드러워요. 

 

 

수저-위-양념된-채소-반찬
숟가락-위에-양념된-밥

 

 

조림양념에 쓱쓱 비벼서 무, 감자와 같이 먹으면 밥 한 공기로 모자라요. 한 공기 더 추가했습니다.

 

 

 

냄비-안에-국자와-양념된-요리

 

 

큰 감자가 많이 들어가 있어요. 자작하게 더 졸여서 먹으면 어느새 배가 불러요.

 

 

 

왼손에-든-갈색-잔에-담긴-흰색-음료

 

 

서가원 생막걸리도 한잔 해주면 딱 좋네요. 영동 송호관광지나 강선대에 오셨을 때 식당 소풍 한번 들려보세요. 정갈하고 깔끔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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