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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경북 안동 가볼만한 곳 낮에 보는 '월영교'

by *&^%^&*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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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하면 안동 간고등어, 안동 찜닭, 헛제삿밥 등 먹거리로도 유명하죠? 가볼 만한 곳도 많은데 그중 월영교는 야경으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저는 아직 야경은 보지 못했고 낮에만 몇 번 와봤는데 이번에도 안동간고등어조림과 구이를 먹고 산책할 겸 낮에 잠시 들렀습니다.

 

나무-앞에-커다란-돌로-된-기념탑

 

 

 

 

 

 

월영교

경북 안동시 상아동 569

(무료주차 공영주차장 또는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노외주차장 이용)

 

 

 

강-옆에-나무들이-있는-산책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화장실을 들렀다 나오니 앞쪽에 이렇게 예쁜 산책길이 보이네요. 이날은 날씨도 너무 화창해서 기분까지 맑아지는 느낌이었어요.

 

 

 

강-위에-긴-나무-다리

 

 

화장실 앞 데크산책로 쪽에서 바라본 월영교 모습입니다. 햇빛에 반사된 물결 모습이 눈부시네요.

 

 

 

나무에-붙은-긴-사각형-모양의-안내-글판
월영교

 

월영교 시작점에는 이렇게 월영교 이름에 대한 설명과 안내글이 있습니다. 월영교는 길이 387m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라고 합니다.

 

 

 

 

나무로-된-안내판

 

월영교 분수 가동시간 안내

4월~10월 말(토, 일)
12:00, 14:00, 18:00, 20:00(10분 가동)
7월~9월 평일(일 4회 가동)

 

분수 가동시간에 대해 안내도 보였습니다. 다리가 긴 만큼 아주 멋질 것 같아요. 저는 아쉽게도 아직까지 보지 못했네요.

 

 

 

나무-다리와-정자

 

아주 길고 나무로 만들었지만 튼튼하게 잘 만들어져서 그런지 긴 강을 건너면서 무섭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요.

 

 

 

나무-다리와-정자
나무-다리와-정자

 

멋진 월영교 정자의 모습입니다. 

 

 

 

 

나무들이-있는-산책로

 

건너오면 넓은 흙길의 산책로가 나옵니다. 흙길과 데크로 되어 있으며 나무도 아주 커서 멋진데요. 벚꽃나무들이라 봄이 되어 만개한다면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글씨가-새겨진-커다란-돌

 

걷다 보면 월영교에 대한 시도 볼 수 있고요.

 

 

 

캐릭터-동상이-있는-포토존

 

아이들이 좋아할 엄마 까투리 포토존도 있습니다.

 

 

 

양쪽에-기와지붕이-있는-나무다리-입구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달 모양의 보트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이 새로 생겼더라고요. 넓은 낙동강 위를 낮에는 시원하게 밤에는 달빛처럼 유유히 타본다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야경 보러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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