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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 시원하게 마시면 굿!

by *&^%^&*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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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라들러 레몬, 자몽 맥주를 좋아하던 저인지라 편의점에서 새롭게 눈에 띈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를 얼른 담아 왔습니다. 포멜로라는 과일은 처음 들어보는데 그림은 라임과 비슷해서 처음엔 라임인줄 알았어요. 포멜로는 동남아시아 휴양지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자몽계열 중 가장 큰 과일이라고 해요.

 

음료가-담긴-와인잔과-맥주캔

 

 

 

포멜로(pomelo)

자몽 계열 중 가장 큰 과일로
동남아시아 휴양지 등에서 쉽게 맛볼 수 있어요.
중국 자몽이라고도 불려요.


맛과 향은 자몽과 비슷하지만 신맛과 쓴맛이 덜하면서
부드러운 단맛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맥주-캔-아랫부분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 알코올 도수 2도.

타이거 레몬, 자몽에 비해서 생각보다 농축액이 많이 들어가 있지는 않네요.

 

 

 

녹색-무늬가-있는-맥주-캔

 

원산지는 싱가포르, 수입원은 하이네켄코리아입니다.

 

 

 

음료가-담긴-와인잔과-맥주캔

 

따라보면 거품은 오래가진 않았지만 이 정도 나오네요. 색깔은 약간 탁한 듯하면서도 연해 보입니다. 

 

탄산은 적당히 자잘해서 목 넘김도 좋고 청량감도 느껴졌어요. 맛과 향은 타이거 라들러 레몬과 자몽의 중간 높이쯤의 은은함이에요.

 

레몬의 신맛과  자몽의 쓴맛이 덜하면서도 은은한 단맛과 포멜로의 향이 더해진 상큼한 과일 맥주네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타이거 라들러 레몬과 자몽이 개인적으로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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