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링고의자 전용 커버로 깨끗하고 오래 사용하세요!

시디즈 링고 의자 방석 부분(좌판)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점점 헤져서 버리고 새 의자를 사야 하나 고민하던 때 전용 커버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용 커버 하나로 의자를 깨끗하고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품은 네이버 쇼핑에 검색하니 저렴한 가격에 등판과 좌판 같이 세트로 판매가 되고 있어 얼른 주문을 했습니다.

시디즈 링고의자(핑크)

 

당근마켓에서 저렴하게 가져온 물건인데 요즘 첫째 아이가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의자 좌판 앞쪽 부분의 가죽이 해지면서 가루가 떨어졌습니다.

 

 

방석을 위에 깔아줬는데 가루가 묻어나고 떨어져서 몸에 해로울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등판 부분 양쪽 부분이 이렇게 까진 곳이 보였습니다. 

 

시디즈 링고 전용 패브릭커버 설명서

 

시디즈 링고 전용 패브릭 커버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등판은 탈착이 가능해 분리한 뒤 커버를 씌워주고 다시 끼워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좌판은 따로 분리가 되지 않고 그 위에 그대로 씌워주기만 하면 되니 방법은 굉장히 쉬웠습니다.

 

시디즈 링고 전용 패브릭커버-소프트 라벤더블루 색상

 

제가 주문한 시디즈 링고 전용 패브릭 커버 상품입니다. 제품가격은 14,900원 이며, 색상은 라벤더 블루로 골랐어요. 커버는 뒤집어져 있는 상태로 포장되어 왔습니다.

 

 

짜잔! 커버를 씌우고 나니 새 의자가 탄생했습니다. 색깔도 넘 맘에 들어요.

 

시디즈 링고의자 전용커버-좌판에 씌운 모습

 

좌판 부분 커버는 시디즈 상표가 엉덩이 쪽으로 가게끔 해서 씌워주시면 됩니다. 씌우는 게 힘들지 않았음에도 커버가 의자에서 겉돌거나 하지 않고 밀착이 잘 되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세탁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시디즈 링고 의자 이용하시는 분들 가죽이 해졌다고 버리지 말고 전용 커버로 깔끔하게 새 의자처럼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