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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세종 나성동 술집 맛집 '대동집'

by *&^%^&*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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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지인 모임으로 세종 나성동에 위치한 술집 '대동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나성동에는 맛집, 술집이 정말 많은데요. 저희가 갔을 때는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많이 없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차 늘어나더니 어느새 만석이 되었습니다. 음악소리가 커서 저에겐 그게 단점이었는데 그게 또 장점이 되기도 한 곳이었어요.

 

 

 

 

 


 

대동집 세종나성점

 

세종 나성로 125-16 스타타워 109호

매일 17:00~04:00(토, 일은 새벽 5시까지)

 

 

 

 

 

 

스테인리스-나눔접시에-담긴-과자

 

7080의 분위기 술집인데 기본안주도 그래요. 

 

 

 

 

음식-사진이-있는-메뉴판
대동집 메뉴

 

식사가 되는 술집 대동집은 메뉴도 엄청 다양해서 취향껏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검정색-종이에-하얀글씨의-메뉴판검정색-종이에-하얀글씨의-메뉴판
대동집 메뉴
검정색-종이에-하얀글씨의-메뉴판흰색-종이에-검정글씨의-메뉴
대동집 메뉴
흰색-종이에-검정글씨의-메뉴
대동집 메뉴
대동집 메뉴

 

메뉴가 이렇게 다양한 곳은 또 오랜만에 보네요. 세트메뉴부터 사이드까지 아주 알차요.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장점. 그래서 더 고르기 힘들기도 해요.

 

 

 

어느새 사람으로 꽉 찬 대동집. 음악소리가 마치 나이트나 클럽에 온 것처럼 너무 크지만 그래서 주변사람들 신경 안 쓰고 열심히 수다 떨 수 있어서 좋았네요. 나중엔 떼창까지 부르며 음악으로 하나가 되더라고요. 재미난 풍경.

 

 

 

저희는 2차로 가서 간단하게 김말이 골뱅이 무침을 시켰습니다. 

 

 

 

 

색깔은 연하지만 새콤달콤 깔끔했어요.

 

 

수저에-담긴-음식

 

김말이랑 골뱅이를 같이 먹으면 별미.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김말이는 따로 바삭하게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메뉴로 식사가 되는 술집 대동집 세종나성점. 7080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인테리어지만 젊은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굉장히 핫한 곳인 듯해요. 언제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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