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뿌링클을 좋아해서 자주 시켜먹고는 하는데 사이드 메뉴로 bhc 분모자 로제 떡볶이를 주문해봤습니다. 저의 솔직한 후기는 '맛있다. 하지만 가격과 양이 너무 아쉬워서 다시는 시켜먹을 것 같지 않다.'입니다. 5,500원의 양은 솔직히 아닌 것 같더라고요. 그 이유를 이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종이 포장지로 되어 있는 bhc 분모자 로제 떡볶이.
먹는 도중에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바로 비닐포장지를 뜯고 바로 찍은 사진이에요. 누가 먹다가 남긴 것 같은 아주 적은 양이어서 우선 깜짝 놀랐습니다. 갯수는 세어보진 않았는데 다른 후기를 보니 10~12개 정도 인것 같아요.
양은 둘째치고 일단 맛부터 봤습니다. 맛은 분모자의 쫄깃 쫀득한 식감이라서 아주 좋고 소스도 맛있는 로제 떡볶이의 딱 그 맛이라 맛있습니다.
소스가 살짝 매콤하면서 꾸덕해서 치킨 찍어먹어도 좋더라고요.
애들 입에는 좀 매운 편이었지만 소스가 맛있으니 같이 시킨 골드 킹을 찍어서 먹더라고요. 아이들도 맛있다고 했습니다.
맛은 있는데 솔직히 양이 너무 아쉽네요. 다른 후기 사진을 보면 분명 제가 시킨 게 양이 더 적어 보이는데 제품은 똑같은 정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포장용기에 가득 찬 양이라면 정말 주문할 때마다 시켜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그러나 저는 5,500원을 주고 또 시켜먹을 거 같지는 않습니다.
후기를 찾아보니 역시 양과 맛에서는 거의 대부분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다들 생각보다 적은 양에 놀라고 맛이 있어서 놀라고...
양에 비해 높은 가격을 생각하면 시키고 싶지 않은데 맛을 생각하면 시키고 싶은 논란의 bhc 분모자 로제 떡볶이.
저는 한 번 맛본 것으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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