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을 꿈꾸는 평범한 직장인! 4등 당첨 후기 및 당첨 수령금 찾기

직장인들의 실낱같은 한 주의 희망 로또 복권! 저 또한 로또 1등을 꿈꾸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마트 근처 복권 판매점에서 반자동, 수동으로 구입해봤는데 4등에 당첨되었습니다. 그 후기와 당첨 수령금 찾기까지 짧은 저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매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삶이 지칠때마다 로또 1등 인생 한방(요즘은 아니지만)을 꿈꾸며 복권을 구매하곤 했습니다. 평소에는 복권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바로 확인하는데 이날따라 인터넷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직접 숫자를 확인해가며 맞춰봤습니다.

 

그랬더니 세번째 숫자부터 계속 맞아서 어어, 이게 뭐지? 하면서 보다 보니 숫자 4개가 맞아서 놀랐습니다. 4등 5만 원 당첨이 되었네요. 숫자 4개에도 이렇게 짜릿하다니 사실 4등도 이날 처음 당첨이 되었습니다. 늘 5등만 했었거든요.

 

재확인의 절차로 QR코드로 스캔해 봤습니다. 4등이 맞네요. 사실 5등만 몇 번 되어 봤지 4등은 처음이라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1등에 당첨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4등이 당첨될 확률이 733분의 1이라고 하네요. 4, 5등은 당첨금이 정해져 있습니다.

 

당첨금 수령은 1등은 NH농협은행 본점(서울)으로 가야 수령이 가능합니다. 2,3등은 NH농협은행 전국지점에서 가능한데요. 단위농협(지역농협)에서는 수령할 수 없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5등은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얼마든지 세금 떼지 않고 현금으로 수령이 가능합니다.

 

복권 판매점에서 5만 원 수령 후 산 로또 결과는? 낙첨 꽝이었습니다. 소확행은 한 번뿐이었네요. 누구나 1등 대박을 꿈꾸는 로또복권. 저에게도 행운이 다시 찾아오기를 바라며 이번 주도 로또 구매하러 가봐야겠네요. 모두 모두 부자 되세요!